[2026년 1분기 애니] 주술회전 3기 4화 리뷰 |젠인 마키 각성, 마이의 희생과 완전한 천여주박
이번 화는 젠인 마키를 비추며 시작한다.

젠인가의 당주가 된 후시구로 메구미를 등에 업고
다시 젠인가로 돌아온 마키.
처음으로 마주한 것은
사람을 깔보는 태도의 젠인 나오야였다.
마키는 당주의 허락을 맡고 젠인 가에 있는
주구를 찾으러 왔다고 말한다.
어머니는 그런 마키를 나무라지만
마키는 아무 말 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뒤돌아서며 이어지는 어머니의 독백.
"한 번쯤은 낳아서 다행이라 생각 좀 하게 해주렴"
기고에 다다른 마키는 문에 붙어있는 봉인을 해제하고
안 쪽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자신의 아버지
젠인 오우기
오우기는 미리 마키 이전에 젠인가로 온
자신의 쌍둥이 딸 젠인 마이에게 치명상을 준채
마키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긴 말 없이 곧바로 전투에 돌입한다.
마키는 자신의 천여주박과 주구의 힘을 믿고
오우기의 칼날을 단숨에 부러뜨린다.
하지만 이어지는 오우기의 주력으로 다시 만든
칼날로 인해 마키의 패배로 이어진다.
마이와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마키는
그대로 오우기에게 붙들려
2급 이하 주령들로 가득한 징벌방에 감금된다.
오우기는 그대로 자신의 오점인
딸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며 문을 닫고 나간다.
아직 정신이 없는 마키지만
쌍둥이 동생 마이는 아픈 몸을 이끌고
언니 마키에게 다가간다.
마이는 마키의 무의식 속에 들어와 이야기를 한다.
주술적 관념에서 동일인물로 여겨지는 쌍둥이인 자신들.
천여주박을 가진 마키와
약간의 주력을 가진 마이.
둘은 하나이면서도 둘이었고
그로 인해 완전해질 수 없었다.
아무리 강해지고 싶다고 원해도
다른 한 명이 강해지고 싶은 의지가 없으면
강해질 수 없고
술식이 없는 천여주박의 마키여도
술식이 있는 마이가 있기에
완전한 천여주박도 될 수가 없다.
"내가 전부 가져갈게... 하나만 약속해 줘."
"전부 부숴줘"
이 말을 끝으로 마키는 의식을 되찾으며 일어난다.
마이의 생명으로 만들어진 주구 석혼도를 손에 쥔 채로
마키는 일어난다.
마키의 울부짖음에도 일어나지 않는 마이를 뒤로한 채
수많은 주령들이 몰려오지만
엄청난 실력으로 마키는 단숨에 처리한다.
기고에서 나와 걸어가고 있던 오우기는
뒤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기백에
소름이 돋으며 전투태세에 임한다.
하지만, 이미 마이의 희생으로
완전한 천여주박의 각성에 마친
마키는 오우기 따윈 상대도 되지 않았다.
유유히 걸어 나가는 마키에게
젠인가는 경종을 울리며
마키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육체 단련에 특화된 쿠쿠루 부대가 먼저 출동한다.
마키는 마이의 염원을 마음속에 다시 새기며
하나 둘, 몇 십이 되는 예전 같이 훈련했었던
같은 가문 사람들을 무참히 처리한다.
마키가 모든 부대원들을 처리하자
나타난 자들은 바로
젠인가의 '병'
준 1급 이상들의 실력으로 술식을 가진 젠인가의
제일가는 주술사들이다.
하지만, 완전한 각성을 이룬
마키에게는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았다.
약간의 공방 끝에 마키는 단숨에
모두를 없애버리며
나오야 앞에 선다.
병의 필두로 군림하는 나오야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모두를 처리하고 있는 마키를
바라본다.
나오야는 자신의 술식인 투사주법을 이용해
엄청난 스피드로 마키를 웃돌며
차근차근 데미지를 입힌다.
하지만, 마키는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움직이는 나오야를 관찰하며
술식의 이해와 타파를 동시에 생각한다.
아무리 빠르지만 공격에 있어
치명적이지 않았던 나오야는
마무리로 속도를 더 올려
마키에게 돌진한다.
마키는 나오야의 움직임을 읽어내며
단숨에 나오야의 허점을 찔러
치명타를 넣는다.
'안면 분쇄기, 강하게 꽂히는 주먹 '
마키의 강력한 주먹을 그대로 받은 나오야는
바로 한 방에 뻗으며 패배한다.
그리고 이어서 마키는
마이의 염원대로
자신의 어머니마저 죽이며 젠인가를 떠난다.
마키가 떠난 후
나오야는 다친 몸을 이끌고
몸을 회복하고자
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아직 의식이 있는
마키의 어머니의 손에 의해
엎드려 기어가다 등에 칼을 맞고
피를 흘리며 천천히 죽는다.
마이와 마키의 어머니는 주력이 없는 일반인이기에 복선으로 이어지는 행위다.
"낳아서 다행이야"
마키와 마이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자식들에게 뿌듯함을 느끼며 이번화는 끝이 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