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살아온 주술사, 켄자쿠의 술식
켄자쿠
사멸회유를 일으킨 장본인
그는 대체 누구일까?
켄자쿠는 1000년 이상 살아온
주술사다.
그의 술식은 단순하다.
자신의 뇌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해
육체를 바꿔가며 살아간다.
육체는 바뀌지만
켄자쿠 본인의 의식과 기억은
남아있다.
그리고 그 몸이 가지고 있던
술식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켄자쿠는 현재 주술회전 애니에서 나오는
특급 주술사였던 게토 스구루의 몸을 차지하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켄자쿠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카모 노리토시
이 이름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며
켄자쿠가 가장 잔혹한 실험을 진행하던 시기의 이름이다.
주술계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인물로
이 시기의 켄자쿠는
인간과 주령을 섞는 실험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 결과로 탄생한 존재들이 바로
주태구상도
인간인 켄자쿠와 자신이 점찍어둔
주령들 사이에서 탄생시킨
하이브리드한 존재들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쵸소우도 포함되어 있다.
켄자쿠는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이 계획한 사멸회유에 참여시킬 주술사들을
‘주물’로 만드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주술사를 주물로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료멘 스쿠나처럼
과거의 주술사들과 계약을 맺고,
그들의 존재를 ‘주물’의 형태로 남겨두었다.
그리고 사멸회유가 시작되면
그들을 다시 부활시켜,
각자가 가장 강했던 전성기의 상태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켄자쿠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사멸회유라는 큰 계획에 들어갈
료멘 스쿠나라는 저주의 왕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
직접 개입한다.
그렇게 찾은 대상은 놀랍게도
이타도리 유지의 어머니
즉, 켄자쿠는 여자의 몸을 차지한 상태에서
이타도리 가문에 들어간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이타도리 유지다.
이타도리는
켄자쿠가 직접 만들어낸
‘스쿠나의 그릇’이다.
켄자쿠의 술식
그리고 작중에서 밝혀진 바로는
켄자쿠는 총 3가지 술식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의 고유 술식인 자신의 뇌를
타인에게 이식해 지배하는 술식.
이타도리의 엄마의 육체에서 얻은
중력을 조작하는 술식.
그리고 게토 스구루의
주령조종술
사멸회유의 목적
켄자쿠는 천년 전부터
인간을 보다 높은 존재로 진화시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에는
텐겐이 필요하다.
주령에 가까운 존재가 된 텐겐을
지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게토 스구루의 주령조종술이다.
일본 전역에 거대한 결계를 펼쳐
사멸회유라는 서바이벌 게임을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주력을 모은다.
전투, 공포, 죽음 속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부에너지를
의도적으로 끌어모으는 구조다.
그 주력을 이용해
텐겐과 일본에 사는 약 1억명의 비술사를 강제로 동화시키고,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존재를 만들어내려 한다.
이는 흡사 타 작품인 진격의 거인에서
에렌 예거가 보여준
‘땅울림’을 연상케한다.
사멸회유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자신의 야망과 집념 하나 만으로
버텨온 켄자쿠의 삶의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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